고흥소방서(서장 남정열) 구조대는 9일 차고에서 산악사고 인명구조훈련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등산객이 증가하는 봄철을 맞아 산악사고 발생 시 신속한 현장대응 및 인명구조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하여 실시하였다.
훈련내용으로는 ▶GPS를 활용한 실종자 수색 ▶고흥팔영산 등산로 확인 ▶산악장비를 활용한 인명구조훈련 등으로 진행되었다.
김경표 구조대장은“봄철은 등산객의 증가로 인해 산악사고가 빈번하게 일어나는 만큼 산행 시 안전수칙을 잘 준수하여야 하며, 실직적인 구조훈련을 통해 안전한 고흥군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말했다.
△훈련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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