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은 22일 오후, 천안고용복지+(플러스)센터를 최초로 방문하여 고용-복지 복합서비스 제공 현장을 방문했다.
고용복지+센터는 현 정부의 핵심 개혁과제로서, ‘14.1월 남양주센터를 시작으로 지금까지 총 10개소가 개소하였고, 금년에는 수원시, 파주시 등 30개소가 추가 개소될 예정이며 그간 고용센터, 자치단체 일자리센터, 주민센터, 여성새일센터 등에서 분산 제공하던 고용과 복지 서비스를 one-stop으로 복합서비스를 편리하게 제공하고 있다.
박근혜 대통령은 고용복지+센터가 고용-복지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고 부처간 벽을 허물어 서비스 질을 높여 국민이 쉽게 다가갈 수 있는 모범사례라고 하면서 이를 지속 확산하고 내실 있는 운영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