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양평군수)은 코로나19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에서 사회적 거리두기 전환에 따른 감염확산 위험도 등을 고려해 실외공공체육시설 시작으로 단계별 공공체육시설을 개방한다.
양평군 공공체육시설 단계별 개방계획은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조절 방안에 따라 단계별로 적용 할 예정이다. 3단계는(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 공공체육시설(실내·실외) 전면폐쇄, 2단계는(사회적 거리두기) 실외 공공체육시설(파크골프장 제외)을 오전 05:30부터 9:00까지, 오후 18:00부터 21:00까지 개방 예정이며, 1단계 생활 속 거리두기 전환 시에는 실외 공공체육시설 및 파크골프장, 실내체육시설(종합체육시설 제외)을 05:30부터 21:00까지 개방 예정이다.
군 공공체육시설 단계별 개방 안내는 각 읍·면 및 양평군체육회를 통해 정부의 방침에 따라 안내 예정이며, 방역물품(손소독제, 살균스프레이)은 양평군체육회를 통해 체육시설별 배부하여 방역활동을 철저히 진행 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공공체육시설 이용 시 방역관리자 지정, 마스크 착용, 명단작성, 손소독제 비치, 집단 취식 금지 등 정부의 방역지침을 준수하여야 하며, 개방시간 및 준수사항 위반 시 해당 운동장 즉시 폐쇄 조치로 철저하게 코로나19의 지역사회 확산을 방지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정부에 사회적 거리두기 조절에 따라 공공체육시설의 개방은 유동적으로 적용 예정이며, 아직은 정상적인 체육활동을 할 수 없지만,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단계별 개방이다.” 며 “체육시설을 이용하는 군민께서는 방역지침 및 준수사항을 철저하게 지켜주시기 바란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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