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50년 6·25 전쟁 이후 대곡리 마을에 살던 장경순 보살이 창건하였다. 처음에는 장경순의 어머니가 기도나 치성을 드리던 곳이었으나, 장경순이 대웅전과 산신각을 지었다. 1982년에는 종각을 지어 범종을 주조하여 달았으며, 2000년경에는 칠성각(七星閣)을 지었다. 장경순 보살이 죽기 전에 대한불교 조계종 제13교구 본사인 쌍계사에 말사로 등록하여서 현재는 공찰로 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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