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유총연맹 대구남구지회,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의 고추장 나누기 성황리에 마쳐
(뉴스21통신) 권혜선기자 = 자유총연맹 대구남구지회(회장 김학민)는 지난 13일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고추장 나누기” 행사를 개최하였다. ▲ 남구청(사진제공) 김학민 회장 등 자유총연맹 회원 30여 명은 지난 13일 대명사회복지관에 모여 직접 엿물을 달이고 고춧가루 및 메주가루 등을 배합하여 고추장 380통을 만들었다....
▲ ‘대전’사회적경제혁신타운 조성 사업자 선정_조감도대전시는 27일 산업부의 사회적경제혁신타운 조성 사업자에 선정되어, 대
전 동구 가양동 위치한 옛)충남보건환경연구원 부지(3,305.8㎥)에 3년간
총 317억 원이 투입되어 조성된다고 밝혔다.
사회적경제혁신타운 조성은 사회적경제 조직의 허브역할과 네트워킹의 거
점을 구축하고, 사회적경제기업의 혁신공간을 마련하며, 사회적경제 육성
을 위한 혁신적 인프라를 구축하는 사업이다.
대전은 사회적경제의 큰 전환점이 될 사회적경제혁신타운 조성 사업자 선
정은 작년 제2회 대한민국사회적경제박람회 성공적 유치에 이어 또 하나
의 쾌거다.
그동안 대전에는 사회적경제 육성을 위한 인프라가 너무 미약했던 것이
사실이다.
이번 혁신타운 조성으로 우리지역의 사회적경제 주체들의 안정되고 발전
적인 시설과 운영체계의 지원속에서 창업과 경영활동이 활성화될 전망이
다.
또한 열악했던 사회적경제기업(사회적기업, 마을기업, 자활기업, 협동조합)
에게는 더욱 현실적이고 체계적인 지원이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사회적경제혁신타운이 조성되면 혁신메이커 프로그램 공간, 컨설팅 아큐
브 공간, 제작실험 작업공간 사회적경제 기업 제품 특별관 등의 ‘이노베이
션 팹랩’과 지원조직이 집적화된 ‘하이브’와, 교육시설과 컨퍼런스홀 등 전
문인력 양성과 연구를 위한 ‘에듀센터’, 그리고 사회적경제 제품 판매 및
주민친화 시설로 구성된다.
대전시는 지난해부터 산업부의 사회적경제혁신타운 조성 사업 선정을 위
해 산업부 및 기재부의 적격성 심사를 통과하고 중앙부처와 함께 20년 국
가 예산 편성을 위해 부단히 노력해왔다.
이번 혁신타운 조성사업은 총 317억 원이 투입되는 타운 조성사업으로
1년차는 부지매입비 및 실시설계 등 56억 원, 2년차는 공사비용 161억
원, 3년차는 공사비 및 장비구입 등 100억 원이 투입될 예정이며, 이 중
37억 원 부지 매입비는 대전시가 부담한다.
대전시는 최적의 타운조성을 위해 타당성 연구도 추진하고, 사회적경제의
당사자 조직은 물론 각 구청장들과 지역 대학들의 의견을 모았으며, 특히
은퇴과학자와 청년의 의견을 함께 모아 대전만의 사회적경제 방향을 모색
해왔다.
대전시는 사회적경제를 성장하고 발전시킬 수 있는 경쟁력 있는 도시다.
민선7기 들어 부서 신설을 통해 행정의 역할이 커졌고 그로인한 성과들
이 나타고 있다.
특히 지난해 대통령이 참석하는 사회적경제 박람회를 개최했고 올해 혁신
타운 조성에 선정되었습니다. 또한 예산도 전년에 비해 2.5배 증가하는
등 대전의 특화된 사업 들이 진행되고 있다.
앞으로 대전시는 사회적경제 당사자와 시민의 욕구를 반영한 사업을 추진
하며, 사회적경제 기업의 성장을 위한 인적・물적 거점 공간 구축할 예정
이다.
또한, 사회적경제위원회를 구성해 중장기 기본계획을 마련할 계획으로 사
회적경제 통합지원을 추진할 조직도 설치할 계획이다.
대전시 이성규 공동체지원국장은 “앞으로 사회적경제혁신타운이 지역에
서 원하는 꼭 필요한 의 사회적경제를 추진하고 이로 인해 다함께 어려
움 없이 살아가는 대전 경제를 이끌어가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사회적경
제를 선도하는 중심도시로, 사람중심의 상생 발전형 경제도시로 조성해 더
불어 잘 사는 사회적도시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앞으로 청년은 물론 은퇴과학자와 함께 사회적경제기업과 상생
하는 사업 모델 등을 더욱 발굴해 추진할 것”이라며 “올해는 사회적경제
혁신타운 조성 사업, 자치구와 협력사업, 민간주도의 활성화 사업에 초점
을 맞추고 지역의 사회적 가치를 위한 사회적경제 육성에 전력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대전’사회적경제혁신타운 조성 사업자 선정_구 충남보건환경연구원 위치도한편, 대전의 사회적경제기업 현황은 915개로 사회적기업 150개, 마을기
업 53개, 협동조합 693개, 자활기업 19개며 고용부 사회적기업과 기재부
협동조합 지원기관인 사회적경제연구원과 성장지원센터, 마을기업 지원기
관인 마을과 복지연구소가 있다.
당사자 조직으로는 사회적기업협의회, 마을기업연합회, 한밭협동조합연합
회, 핱밭사회적협동조합연합회, 자화기업협회, 사회적경제활성화 대전네트
워크 등이 있다.
한국자유총연맹 대구남구지회,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의 고추장 나누기 성황리에 마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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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남구청, ‘안전하고 따뜻한’ 겨울철 종합대책 추진
(뉴스21통신) 권혜선기자 = 대구 남구(구청장 조재구)는 겨울철 각종 재난 및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구민들이 안전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겨울철 종합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남구청)사진제공남구청은 “현장 중심의 사전대비 및 대응체계 구축을 통한 주민 불편 최소화”라는 목표 아래 종합대책을 수립...
울주군, 덕신근린공원 맨발산책로 릴레이 개장식
▲사진제공:울주군청 울산 울주군이 19일 덕신근린공원 맨발산책로 개장식을 개최한 가운데 이순걸 군수, 최길영 군의장 및군의원, 지역주민 등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두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일일찻집 모금액 취약계층 기부
▲사진제공:울주군청 울주군 두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성호, 김수복)가 지난 18일 사랑의 열매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운영한 일일찻집 모금액 212만원을 전달했다.협의체 위원들은 올해 봉계한우불고기축제 기간에 취약계층 돕기 일일찻집을 운영해 행사장을 찾은 방문객에게 커피와 차를 판매...
언양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취약계층 겨울나기 방한용품 전달
▲사진제공:울주군청 울주군 언양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임명희, 방승일)가 19일 언양읍 복지사각지대 및 저소득 가구 40세대에 겨울나기 방한용품을 전달했다.이번 사업은 겨울철 추위에 취약한 이웃의 건강과 안부를 살피고, 정서적 지지를 보내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협의체 위원들은 각 가정에 직접 방문해 겨울 이불을 전..
서생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새울본부 후원 환경공감 프로그램 운영
▲사진제공:울주군청 울주군 서생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혁관, 김형수)가 한국수력원자력(주)새울원자력본부의 후원을 받아 19일부터 오는 21일까지 서생면 행정복지센터 대강당에서 ‘환경공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이번 프로그램은 한수원 사업자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 주민 참여형 문화 프로그램이다. 지...
울주군, ‘생명을 이어주는 사랑의 헌혈운동’ 동참
▲사진제공:울주군청 울산 울주군이 대한적십자사 울산혈액원과 함께 19일 군청 앞 주차장에서 ‘생명을 이어주는 사랑의 헌혈운동’에 동참했다.이번 헌혈운동은 최근 헌혈자가 줄어 혈액 보유량이 감소함에 따라 혈액 수급 안정화에 기여하고, 응급환자가 필요한 시기에 혈액을 보급받아 치료받을 수 있도록 돕고자 진행됐다.울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