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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과형 황제+문과형 형사의 공조 신호탄 울렸다!” - ‘악행 본좌’이정진과 날선 대립 시작! 장은숙
  • 기사등록 2020-05-06 09: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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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킹-영원의 군주 이민호와 김고은이 이정진에 맞서 본격적인 공조를 예고한 가운데, ‘공조의 시작점 대한민국 이상도 사건 키워드 #4’가 공개됐다.

 

SBS 금토드라마 더 킹-영원의 군주’(극본 김은숙/연출 백상훈, 정지현/제작 화앤담픽쳐스)는 차원의 문()을 닫으려는 이과(理科)형 대한제국 황제 이곤과 누군가의 삶, 사람, 사랑을 지키려는 문과(文科)형 대한민국 형사 정태을이 두 세계를 넘나드는 공조를 통해 그리는 판타지 로맨스다.

 

제작사 화앤담픽쳐스는 “‘이상도 사건은 대한민국과 대한제국을 오가는 사람들이 더 있다는, 충격적인 내용을 담고 있다 평행세계를 넘나들며 악행을 저지르고 있는 이림의 존재를 알게 된 이곤과 자신의 사건이 대한제국과 연관됐다는 사실에 충격을 받은 정태을이 어떤 공조를 벌일지 이번 주 방송분에서 꼭 확인해보셨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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