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뉴스21통신) 유재원기자 = 국제 로타리 3700지구는 5월 7일(목) 오후 2시 30분, 북구청을 방문하여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라면 48박스, 휴지 66묶음, 햇반 68박스, 세제 68개 등 480만원 가량의 후원물품을 기탁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배광식 북구청장과 국제 로타리 3700지구 조만현 총재를 비롯한 10개 지역 대표 윤태석 외 7명이 참석하였으며, 기탁받은 물품은 독거노인 세대에 배부될 예정이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어려운 시기에 지역주민을 위해 도움의 손길을 보내주신 국제 로타리 3700지구 모든 관계자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코로나19 종식을 위해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