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마다 어린이날이 있는 가정의 달 5월이 되면, 각종 지역축제와 행사로 행복했을 우리 어린이들이, 올 해는 ‘코로나 19’의 여파로 외출을 하지 못하고 집에서 보내야 하는 시간이 많아지게 되었다.
그래서, 양주시 무한돌봄희망센터(센터장 이도희)는 집으로 치킨 55마리를 보내는 이벤트를 진행하게 된 것이다. 대상은 ①어린이가 있는 가정으로 ②사회적 거리두기 운동의 실천을 약속한 50여 가구로, 가구원 수에 따라 치킨 1마리~2마리를 선물 받게 된다. 이번에 선정된 가정은 5일(어린이날)~10일(일요일)까지 원하는 시간에 치킨을 집으로 배달시켜 가족이 함께 행복한 시간을 가질 수 있게 된다.
이 이벤트를 기획한 희망센터 이도희 센터장은 “코로나 19로 야외로 나갈 수 없는 가족에게 잠간 동안이라도 행복한 시간을 선물하고 싶은 마음으로 이 행사를 기획했다.”고 소감을 밝혔고, 이 행사를 위해 후원해주신 분들과 희망센터 만원의 행복 정기후원자님께 감사를 표했다.
한편, 이번 행사에 협력업체인 ‘처갓집 치킨 산북점(대표 고경환)’은 이번 사업을 계기로 희망센터와 협력하여 정기적으로 아동이 있는 가정에 치킨을 후원하기로 약속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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