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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찾아가는 문화체험‘봄산타 프로젝트 Ⅱ’ 조재오
  • 기사등록 2020-05-08 11: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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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생활 속 거리두기 시행과 개학 연기로 가정 내 생활하는 위기 청소년들을 위해 또다시 봄 산타로 변신했다.

 

센터는 코로나19 여파로 임시 휴관에 들어감에 따라 지난 313부터 상담사들이 봄 산타로 변신, 위기가정 청소년 가정에 긴급 심리지원키트를 비대면으로 전달한 바 있다.

 

1차 봄산타 프로젝트에 이어 위기 청소년들의 심리적 외상 예방과 지원을 위해 긴급 심리지원 키트와 식물 키우기 키트를 제작, 위기 청소년 가정에 비대면으로 전달하는 2차 봄산타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긴급 심리지원 키트는 코로나19 예방과 심리지원 가이드북을 비롯해 상담사가 직접 작성한 마음의 편지, 손소독 티슈, 간식 등으로 구성했으며 심리치료 효과가 뛰어난 식물 키우기 키트도 함께 제작·전달해 위기 청소년들의 정서적 지지와 성취감 향상에 기여할 전망이다.

 

센터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위기가정 청소년들의 우울감, 무기력증 등을 예방하고 무료한 실내활동에 활기를 제공할 수 있길 기대한다상담이 필요한 청소년들은 언제나 양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031-858-1318)로 연락하면 상담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양 주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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