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음악천재 헨리가 한국형 엘 시스테마(El Sistema)*인 ‘꿈의 오케스트라’ 알리기에 나선다.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 박양우 장관은 5월 10일(일) 문화예술교육의 철학과 가치를 널리 알리기 위해 헨리를 ‘꿈의 오케스트라’ 홍보대사로 위촉하고 위촉장을 수여했다. 이번 홍보대사 위촉은 ‘꿈의 오케스트라’ 10주년과 ‘세계 문화예술교육 주간(매년 5월 넷째 주)’을 맞이해 이루어졌다.
문체부가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원장 이규석, 이하 교육진흥원)과 함께 운영하고 있는 ‘꿈의 오케스트라’는 소외계층을 포함한 아동·청소년들이 주체적이고 상호 협력적인 문화예술 활동을 통해 성장하고 문화예술교육을 향유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2010년에 전국 8개 거점 기관으로 시작해 현재는 총 47개 기관에서 아이들 2,500여 명이 화음을 이루며 음악으로 삶의 변화를 만들어가고 있다.
음악천재로 불리며 전 세계를 무대로 활약하고 있는 헨리는 수준급의 클래식 바이올린 연주 실력을 겸비해 전천후 예술가(아티스트)로 활동하고 있다. 국제구호개발 비정부기구(NGO) ‘세이브더칠드런’과 ‘국제백신연구소(International Vaccine Institute, IVI)’의 홍보대사로 활동하며 어린이들을 위한 복지 증진에 힘써왔으며, 문화방송(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바이올린 자선경매를 통해 음악 전공 학생에게 장학금을 후원하는 등 평소 다양한 나눔을 실천해 왔다.
헨리는 ‘꿈의 오케스트라’ 10년의 역사를 담은 인터뷰집 ‘음악은 흐른다 – 어디에서든, 누구에게나(최규승 지음)’에서 추천사를 통해 “앞으로도 더 많은 아이들이 환경에 구애받지 않고 악기를 만나 음악을 경험할 수 있으면 좋겠다. 그 경험이 자신이 사랑받고 있다는 걸 느끼고, 자기가 좋아하는 것을 찾을 수 있는 소중한 추억으로 간직되기를 바란다. ‘꿈의 오케스트라’의 하모니가 오래도록 우리 곁에서 흘렀으면 좋겠다. 그들과 함께 연주하는 날을 꿈꿔본다.”라고 밝혔다.
특히 헨리는 오는 11월 15일, 예술의 전당 콘서트홀에서 열리는 ‘꿈의 오케스트라 10주년 기념 음악회’에서 ‘꿈의 오케스트라’ 단원들과 협연하며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아울러 세계 문화예술교육 주간을 맞이해 온라인 홍보 캠페인에도 참여하는 등 ‘꿈의 오케스트라’를 적극 알릴 계획이다.
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헨리 씨가 ‘꿈의 오케스트라’와 만나 음악으로 소통하고 나아가 음악이 세상을 변화시킬 수 있는 메시지를 전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이태원 참사 청문회… 책임 공방 속 핵심 증인 불출석
159명이 희생된 이태원 참사다.참사 당일 최초 112 신고자는 “사람들이 지금 압사당하고 있다”고 신고했다.하지만 모두 11차례 신고에도 경찰은 현장에 출동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진상 파악을 위한 청문회에서도 파출소부터 경찰청까지, 일선 공무원부터 장관에 이르기까지 책임 떠넘기기가 이어진 상황이다.대통령실 이전이 인...
장동혁, 선거 전 징계 중단 선언
‘윤 어게인 반대’ 결의문 발표 사흘 만에 장동혁 대표가 이번에는 선거 전 징계 중단 방침을 밝혔다.그동안 ‘친한동훈계’를 겨냥했던 징계 논의를 멈추겠다는 뜻이다.장 대표는 당직자들에게 말조심도 주문했다. 장예찬 여의도연구원 부원장 등을 인사 조치하라는 ‘소장파’ 등의 요구를 사실상 ‘입단속’ 수...
이재명 대통령, 추경 편성 지시
중동 정세 악화로 우리 경제에도 타격이 우려되는 상황이다. 이재명 대통령이 추가경정예산, 이른바 추경 편성을 지시한 것이다.최근 몇 차례 추경 필요성을 언급해 왔지만, 구체적으로 편성을 주문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이 대통령은 경제가 어려워질수록 취약계층이 받는 충격이 커지는 만큼 양극화와 불평등을 막기 위한 정책 수단을 .
북한 나선–러시아 하산 잇는 자동차 다리 연결
북한 나선과 러시아 하산을 잇는 자동차 전용 다리다.공사 시작 불과 열 달여 만에 연결이 마무리된 것으로 확인된 상황이다. 당초 올해 말이었던 완공 목표가 크게 앞당겨진 것이다.KBS가 고해상도 위성사진을 분석한 결과, 한 달 전만 해도 끊겨 있던 교량 상판이 이번 달 들어 연결이 완료된 모습이 확인됐다.북측의 국경 검문소와 세관 건.
호르무즈 봉쇄 이후 주목받는 튀르키예 도르티욜 항
튀르키예 남동부 하타이주의 도르티욜 항구다.원유를 싣고 가기 위해 유조선 여러 척이 대기 중이다.도르티욜 항은 지중해 최대 규모의 원유·천연가스 저장시설과 연결된 석유 자원 판매처다.이란의 호르무즈 해협 봉쇄 이후 이곳을 드나드는 유조선이 크게 늘어난 상황이다.도르티욜 항은 대규모 송유관을 통해 아제르바이잔과 이라.
미국 유대교 회당 차량 돌진·총격 사건…용의자 현장 사망
건물 지붕 위로 희뿌연 연기가 피어오른다.주변 도로에는 수십 대의 경찰차와 구급차가 배치돼 현장을 통제하고 있다.현지 시각 12일 낮 12시 30분쯤 미국 Detroit 인근의 한 유대교 회당으로 총으로 무장한 남성이 차량을 몰고 돌진한 사건이 발생했다.용의자는 현장 보안요원들과 총격전을 벌인 끝에 사망한 것으로 전해진다. 현장에 있던 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