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보령해경, 해상 안전활동 빛 발산 - 연료고갈 레저보트 2척 구조 김흥식
  • 기사등록 2015-06-01 10:31:52
기사수정

 

▲ 레저보트 예인 장면

보령해양경찰서(서장 김두형)에서는 주말을 맞아 많은 해양레저 활동이 이루어 진 가운데, 연료고갈 등으로 시동이 불가능한 레저보트 2 10명을 무사히 구조했다고 1일 밝혔다.

보령해경에 따르면 31일 오전 11시경 충남 보령시 소화사도 1.5마일해상에서 레저활동 중이던 M(60마력, 승선원 4) 연료고갈로 표류중이라고 신고해 왔다. 이에 해경은 P-68정을 현장으로 급파해 안전하게 예인하여 오후 230분경 대천항에 입항시켰다.

같은날 오후 1시경 충남 보령시 보령화력앞 해상 1마일 해상에서 낚시중이던 J(1, 승선원 6)가 역시 연료 고갈로 시동이 불가하여 표류중이라고 선장 김씨가 보령해경서에 신고하여 인근경비중이던 P-89정이 예인하여 오후 210분경 오천항에 안전하게 입항조치 했다.

해경관계자는 행락객들이 주말을 맞아 레저기구나 낚시어선을 이용 낚시를 즐기는 사례가 급증하고 있어 출항전 철저한 안전점검을 반드시 확행해 달라고 당부 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news21tongsin.co.kr/news/view.php?idx=12367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  기사 이미지 8개월 만에 하마스 인질 구출, "가자 주민 700여 명 사망"
  •  기사 이미지 군산지역연합회 제47대 부총재 이·취임식 개최
  •  기사 이미지 아산경찰서, 어린이가 먼저인 안심 등굣길 교통안전 캠페인 실시
펜션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