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뉴스21통신) 유재원기자 = 대구시설공단은 코로나19로 인해 무관중 경기가 열리는 대구FC 경기를 응원하기 위한 캠페인을 펼쳤다.
공단은 오는 16일 무관중으로 열릴 대구FC 홈개막 경기를 깃발과 현수막으로 가득 채우는 '대팍 매진 깃발 캠페인'에 참여했다고 14일 밝혔다.
캠페인에 참여한 임직원들은 “코로나19를 이기고 새롭게 도약할 지역 연고팀인 대구FC의 승리에 대한 염원을 담았다”고 말했다.
김호경 이사장은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침체된 지역사회를 응원하기 위해 공단도 참여하게 됐”며 “이번 캠페인 참여로 코로나19로 인해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대구시민들과 대구FC에게 위로와 힘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news21tongsin.co.kr/news/view.php?idx=1237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