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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발유 가격 4달째 하락세...대구 ℓ당 1206.8원으로 가장 싸 안남훈
  • 기사등록 2020-05-16 14: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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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은기사내용과무관합니다.


전국 주유소의 휘발유 가격이 거의 넉 달 째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 서비스 오피넷을 따르면, 이달 둘째 주 전국 주유소의 주간 휘발유 가격은 리터당 천 249.3원으로 16주째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다.


직전주보다 ℓ당 8.4원이 내린 가격이다. 경유 가격은 전주보다 ℓ당 8.3원 하락한 1060.5원을 기록했다.


주유소 기름 가격이 싼 곳은 지역은 대구로 대구 주유소의 휘발유 가격은 ℓ당 1206.8원(전주 대비 -4.7원)까지 내렸다. 


지역별로 ℓ당 가격은 부산 1226.19원, 인천 1231.9원, 광주 1245.01원, 대전 1221.59원, 울산 1236.8원 등 이었다.


주유소 종류별로는 알뜰 주유소가 ℓ당 1219.1원으로 가장 쌌고, SK에너지가 1261.3원으로 제일 비쌌다.


미 상품선물거래위원회(CFTC)는 13일 각종 선물거래소에 공문을 보내 원유 가격이 다시 마이너스로 떨어질 때를 대비해 “비상조치를 취할 수 있는 규정을 준수해야 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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