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뉴스21통신) 유재원기자 = 대구경찰은 코로나19 감염 우려가 없는 차량 내 알코올 성분을 감지하여 음주운전을 판별하는 비접촉식 음주감지기를 도입하여 5. 18일부터 음주운전 집중단속을 할 예정이다.
코로나19 전파를 우려하여 음주단속 방식을 일제검문식 음주단속에서 전국 최초 S자 지그재그형 선별적 음주단속 실시, 전국 확대 운영 중이나 최근 들어「코로나19」생활 속 거리두기 등으로 느슨해진 사회 분위기를 틈타 올해 3월 음주운전 건수가 354건에서 4월 434건으로 22.6%(80건) 증가했다.
이에 S자 지그재그형 선별적 음주단속 방식과 병행하여 비접촉식 음주감지기를 사용, 유흥가 등 음주운전 취약장소 중심으로 매일 음주단속을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news21tongsin.co.kr/news/view.php?idx=1239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