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최용덕)가 나만의 이웃사랑 나눔키트(선물상자) 범시민 자원봉사 운동을 전개하고 있는 가운데, 지난 19일 오전 동두천라이온스클럽(회장 서정식)에서 나눔키트 34박스(100만원)를 동두천시에 전했다.
서정식 회장은 “타인과의 생활 속 거리두기는 유지하되, 그 어느 때보다 함께한다는 공동체의식이 필요한 시기인 것 같다. 이 또한 잘 지나갈 수 있도록, 서로 양보하고 이해하며, 희생하는 행동이 있어야 한다. 조금이라도 도울 수 있는 지금이 제일 행복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동두천라이온스클럽은 평서 관내 독거노인을 위한 장수기원 영정사진 촬영, 장애아동을 위한 산타 행사 및 나들이활동 지원, 소외계층 연탄 구입 및 배달, 신시가지 공원일대 환경정비 등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오고 있다.
한편 사)동두천시자원봉사센터는 코로나19가 종식될 때까지, ‘나만의 이웃돕기 나눔키트 만들어 전달하기’ 희망 릴레이 활동을 계속하여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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