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경찰서(서장 이상주) 모양지구대(대장 천광종)는 코로나19로 인하여 연기되었던 봉축 행사를 앞두고 관내 사찰·암자 11개소를 대상으로 강·절도 예방 등 각종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범죄예방진단을 실시했다.
주지스님 등 관계자 상대로 현금도난 등 대비하여 CCTV 등 자율방범 체제를 보완토록 권고하고 거동수상자 등 특이사항 발견 시 112 및 모양지구대로 신고토록 당부했다.
천광종 지구대장은 “봉축행사를 안전하게 진행할 수 있도록 집중순찰 및 특별치안 활동으로 신도들이 만족하는 치안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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