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21통신 경북)=김정식기자
경산시공무원노동조합에서는 지난 28일 조합원 및 명예조합원 등 전체 조합원에게 경산사랑상품권「경산사랑 愛 카드」를 배부했다.
이번 지역상품권 배부는 코로나19 확산 예방 뿐만 아니라 봄철 산불비상근무, 긴급재난지원비 신청 및 배부 등에 밤낮없이 애써온 조합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더불어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 경기를 활성화 시키기 위해 실시했다.
이날 조합원 및 명예조합원 1,307명에게 3만원이 충전된「경산사랑 愛 카드」총 3천9백만원을 지급하였으며, 지역상권을 살리기 위해 지난 5월 15일 첫 출시한 『경산사랑 愛 카드』 홍보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미정 위원장은 “코로나19로 침체된 소비심리를 극복하고 소상공인 매출 증대와 함께 지역경제에 작게나마 활력을 불어 넣기 위해 상품권을 배부한 만큼 생활속 거리두기를 해치지 않는 범위내에서 공직자들이 솔선해서 지역상권을 이용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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