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뉴스21통신) 유재원기자 = 지난 1일 주한미군 제19지원사령부 사령관 마크 시멀리 (Mark T. Simerly)준장은 코로나19 바이러스를 극복하기 위한 ‘스테이 스트롱’ 캠페인에 동참하였다.
시멀리 사령관은 양손의 소매에 한미 양국 국기를 새겨넣은 '스테이 스트롱' 로고를 통해 양국의 강한 동맹과 코로나19로 부터 지역사회를 보호하기위한 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으며, 마주한 두 손은 코로나19 바이러스 전염을 극복하기 위한 기도를 상징하고 있다.
시멀리 사령관은 “스테이 스트롱 캠페인에 한국민들과 지속적으로 함께 할 것이며, 이 싸움에서 결코 물러나지 않을 것임을 약속드린다.” 라고 말했다.
한편, 릴레이 캠페인의 다음 주자로 강은희 대구교육감, 제2작전사령부 참모장 신상균 소장, 그리고 송민헌 대구 경찰청장을 지목하였다.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news21tongsin.co.kr/news/view.php?idx=1256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