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소벤처기업부(장관 박영선, 이하 중기부)는 지난 1월 31일부터 도입하고 있는 국민추천제에 6월 4일 현재까지 총 9개 지원 사업에 151개의 중소·벤처기업과 소상공인이 국민의 추천을 받았다고 밝혔다.
중기부는 사업 지원이 필요한 기업이 스스로 신청해 사업에 참여하는 기존 방식과 병행해 제품을 사용해 본 소비자와 음식을 먹어 본 고객이 직접 기업과 소상공인을 추천해 수혜범위의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경쟁력 있는 성공모델을 발굴해 육성하고자 국민추천제를 시행해 오고 있다.
특히, 지난 5월 11일 접수 마감된 아기유니콘과 예비유니콘 사업에서는 31개* 국민추천 기업 중 9개 기업을 대상으로 평가가 진행 중이다.
중기부 김영식 고객정보화담당관은 “국민추천제를 통해 국민이 인정하는 우수 기업과 소상공인이 지원받을 수 있는 길이 열렸다”며, “현재 진행 중인 사업 외에도 국민추천이 가능한 사업을 지속 발굴해 운영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온양읍 여성단체협의회, 사랑의 동지팥죽 나눔행사
▲사진제공:울주군청 울주군 온양읍 여성단체협의회(회장 이숙희)가 전통 명절 ‘동지’를 앞두고 11일 온양읍 행정복지센터에서 사랑의 동지팥죽 나눔행사를 개최했다.이날 협의체 위원들은 팥죽을 준비해 지역주민들이 맛볼 수 있도록 온양읍 전 마을회관 43곳에 전달했다. 이숙희 온양읍 여성단체협의회장은 “여성단체 회원...
온양읍 이장협의회, 취약계층 성금 기탁
▲사진제공:울주군청 울주군 온양읍 이장협의회(회장 최준식)가 연말연시를 맞아 11일 온양읍 행정복지센터에 성금 300만원을 기탁했다.이번에 기탁된 성금은 온양읍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복지사업에 활용될 예정이다.최준식 회장은 “온양읍의 취약계층이 따뜻한 연말을 보내는데 이번 성금이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
안산시, 의료·돌봄 통합지원 유공 보건복지부 장관상 수상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2025년 의료·돌봄 통합지원 성과대회’에서 의료·돌봄 통합지원사업 추진 유공 지자체로 선정돼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9일 밝혔다.시는 초고령 사회에 선제 대응하기 위해 지난 2019년부터 2022년까지 지역사회 통합돌봄 선도사업을 추진한 바 있다.이어 2023년부터 올해까지는 의료돌봄 통..
롯데이네오스화학(주), 청량읍 취약계층 겨울이불 지원
▲사진제공:울주군청 롯데이네오스화학(주)(대표 성규철, 이탁용)이 11일 울주군 청량읍 행정복지센터에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겨울 이불 75개를 기부했다.이번 겨울이불 지원은 난방비 부담이 큰 취약계층의 생활 안정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추진됐다. 성규철, 이탁용 대표는 “겨울이불이 어려운 이웃의 따뜻한 겨울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