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뉴스21통신) 유재원기자 = 대구서부경찰서 생활안전계와 와룡새마을금고(이사장 최태영)는 코로나19로 어려운 서민경제 속에서, 침입 범죄 노출 우려가 높은 1인 여성 가구를 위해 방범시설물인 ‘창문방범클립’ 제작ㆍ배포에 나섰다.
서구지역은 25개 재정비구역이 시행 또는 예정 중으로 1인 여성 가구에 대한 보호가 특히 중요한 상황에서 서부경찰서 생활안전계는 와룡새마을금고와 협업, ‘창문방범클립’ 100개를 제작ㆍ배포하였다.
정식원 서부경찰서장은 "와룡새마을금고와 공동체 치안 강화를 위해 지속적인 협력체계로 범죄 없는 서구를 만드는 데 힘을 모으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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