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뉴스21통신) 유재원기자 = 한국자유총연맹 대구북구지회(회장 김문룡)는 6월 17일(수) 회원들과 함께 ‘덕분에 챌린지’에 동참하고 코로나19 종식을 위해 힘쓰고 있는 칠곡경대병원 의료진에게 감사의 응원 도시락 200개를 전달했다.
칠곡경대병원 공공보건의료과장은 “대구 확진자는 줄어 다행이지만 의료진들의 수고는 여전히 이어지는 상황이다.”며, “이번 응원도시락이 제때 식사하지 못하는 격리병동 및 응급실 의료진들에게 큰 위로가 된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한국자유총연맹 대구북구지회는 코로나19 의료진에 티셔츠 800장과 지역의 소외계층에게 수제면마스크, 편백수 천연소독제등을 전달하였으며, 6.25참전용사를 비롯한 보훈 어르신들에게도 건강키트와 도시락을 전달하는 등 다중이용시설 방역봉사를 비롯한 코로나19 종식을 위한 범국민운동에 누구보다 적극적으로 앞장서고 있다.
김문룡 한국자유총연맹 대구북구지회장은 “회원들이 이른 아침부터 신선한 식재료로 정성껏 만든 김밥 도시락이 밤낮없이 헌신하는 의료진들에게 조금이나마 응원의 메세지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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