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소방서(서장 남정열)는 ‘2020년 여름철 수난사고 대비’ 안전시설물 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관내 주요 물놀이장소 11개소에 설치된 인명구조함, 경고판, 안전표지판 등을 점검해 수난사고를 예방하고 유사시 신속한 대응체계 구축을 위해 실시됐다.
주요 점검내용으로는 △인명구조함 내·외부 부식 등 관리상태 △구명환, 구명의, 로프 등 안전장구 비치여부 △잠금장치 비밀번호 통일 △안전표지판 및 경고판의 훼손 여부 등이다.
고흥소방서 관계자는 “수난사고 안전시설물에 대한 지속적인 점검으로, 물놀이 인명피해 최소화에 더욱 노력하겠다.” 밝혔다.
△고흥소방서가 인명구조함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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