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뉴스21통신) 유재원기자 = 대구북부경찰서는 7.1. 교통외근·싸이카 합동으로 이륜차 일제 수색을 실시하였다.
이륜차의 법규위반 운행으로 보행자의 안전이 위협받고 심야시간대 폭주족 출현, 난폭운전 등 묵과할 수 없는 교통무질서 행위가 지속적으로 발생하여 교통외근·싸이카 합동으로 일제 수색을 실시, 번호판 미등록, 번호판 가림(자동차관리법), 의무보험미가입(자동차손해배상보장법), 통고처분(인도주행, 횡단위반, 안전모미착용) 등 총 19건의 교통법규위반 행위를 적발하였다. 장
호식 북부경찰서장은 “시민들이 안심하고 생활 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이륜차의 교통법규위반 행위에 대하여 지속적인 집중단속 및 홍보활동을 전개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