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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동구 태권도 협회, 동구청. 코로나 19 향후 대응책 모색
  • 김순남 사회2부기자
  • 등록 2020-07-17 15:47:59
  • 수정 2020-07-18 01:5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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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구태권도협회임원진 구청장과의 면담 -




 17일 오전 11시 코로나19 사태이후 동구체육회소속협회 최초로 동구 태권도 협회가 구청장과의 면담을 가졌다.


이날 김춘재회장(동구태권도 협회)은 황인호청장(동구청)에게 코로나19로 힘든시간을 보내고 있는 구민들을 위해 구청 관계자분들이 힘든시간을 보내는것에 참으로 고맙고 감사하다며 운을 땠다.


또한 태권도인들 역시 구청의 의견을 잘 따르기위해 모든 관원생 마스크쓰기,손소독,온도체크및 기입하기등 방역까지 잘지키고 있으며 동구태권도장회원 전체가 초기 동구에 코로나19 발생시에 확산 방지를 위해 2월24일부터 29일까지 1주와 어느 개별 도장은 2주간 자발적 휴관같기까지 국가 행정에 일치 단결하여 동참을 하였고 면 마스크 제작지원 자원봉사 활동과 자원봉사자들을 위해 피로회복음료 지원등 태권도인들은 한마음으로 코로나19를 이겨내기위해 적극적으로 동참 노력을 하고 있다. 하였다.


이어 황인호 구청장은 힘든 상황에도 구정의 방향에 잘 동참해 주어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구청 또한 앞으로 태권도장및동구 체육계 전반에 대해 긴밀히 협조하여 의견 청취하고 행정에 적극 반영 토록 하겠다. 하였다.


향후 지금 사황이 노력으로 해결할수 없는 일임을 알기에 지금의 상황을 인정하고 함께 극복하고자 하였다.



▲ 동구태권도협회 임원과 구청 관계자



김춘재회장은 차후 "구의회를 찾아 태권도인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토록 하겠다" 하였다.

이날 토론은 약 한시간 정도 이뤄졌으며 다양한 의견을 논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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