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손해보험(대표이사 권태균)은 지난 15일 첫 조직개편을 단행 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직개편의 기본방향은 ‘디지털종합손해보험사’ 전환을 위한 전략 실행 조직의 운영이다.
우선 ‘디지털본부’를 신설하여 디지털 전략을 수립, 실행하고 상품/업무와 영업조직의 분리를 통한 기존 사업의 수익성 중심 운영 강화, 그리고 그룹 편입에 따른 공동 업무 대응을 위한 부서별 기능 조정 등이 이루어 졌다.
디지털본부에는 디지털전략팀, 디지털추진팀 등 상설 3팀 및 프로젝트별 Agile Squad를 운영하고 디지털 시너지 강화를 위해 ICT전략팀을 신설 했다. 기존 보종별 조직 체계에서 상품전략본부와 영업본부로 기능별로 조직을 분리 했으며 보상조직 효율화를 위한 보상부 통합, 센터 편제 변경 등이 이루어 졌다.
하나손해보험은 이번 조직개편을 통해 기존 1부사장, 5부문, 4실/부, 25팀, 6보상부 체제에서
1총괄, 5본부, 4실/부, 31팀, 5보상부 체제로 사업총괄은 김재영 부사장이 맡으며 디지털 본부는 부사장 직속으로 운영한다.
하나손해보험 관계자는 이번 조직개편을 통해 손님에게 디지털로 새롭게, 혁신적인 신생활보험 플랫폼 구축을 위한 본격적인 업무를 빠르게 시작할 수 있는 기반을 갖췄다고 말했다.
온양읍 여성단체협의회, 사랑의 동지팥죽 나눔행사
▲사진제공:울주군청 울주군 온양읍 여성단체협의회(회장 이숙희)가 전통 명절 ‘동지’를 앞두고 11일 온양읍 행정복지센터에서 사랑의 동지팥죽 나눔행사를 개최했다.이날 협의체 위원들은 팥죽을 준비해 지역주민들이 맛볼 수 있도록 온양읍 전 마을회관 43곳에 전달했다. 이숙희 온양읍 여성단체협의회장은 “여성단체 회원...
온양읍 이장협의회, 취약계층 성금 기탁
▲사진제공:울주군청 울주군 온양읍 이장협의회(회장 최준식)가 연말연시를 맞아 11일 온양읍 행정복지센터에 성금 300만원을 기탁했다.이번에 기탁된 성금은 온양읍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복지사업에 활용될 예정이다.최준식 회장은 “온양읍의 취약계층이 따뜻한 연말을 보내는데 이번 성금이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
안산시, 의료·돌봄 통합지원 유공 보건복지부 장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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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이네오스화학(주), 청량읍 취약계층 겨울이불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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