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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서초, 코로나19 Stop! 영어 Real Talk Up! - 1대 1 원어민 화상 영어 프로그램 운영 4년간 지속 실시 유재원 대구취재본부장
  • 기사등록 2020-07-21 16: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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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스21통신) 유재원기자 = 대구해서초등학교는 3~6학년 학생들은 대상으로 필리핀 현지 원어민 교사와 11 화상 영어 수업을 진행하여 학생 및 학부모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 해서초등학교 화상 영어 수업


원어민 화상 영어 수업은 필리핀 현지 원어민 선생님과 11 수업(20)과 자기 주도 학습(20)을 포함하여 40분간 주 1회 진행되며, 학생 개인의 수준에 따라 발화를 확장할 수 있도록 7월부터 12월까지 총 13회 맞춤형으로 수업이 진행될 예정이다.


해서초는 2017학년도부터 대구미래학교(행복학교)로 지정되어 학생들을 대상으로 영어 특성화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그 중 학생들의 영어 회화에 대한 실력과 자신감 향상을 위하여 11 원어민 화상 영어 수업을 4년간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화상 영어 수업에 참여한 4학년 이유민 학생은 “3학년 이후 올해 처음으로 화상 영어 수업에 참여하여 그동안 영어 수업 중 배운 내용과 <3</span>21 Real Talk으로 자신감을 가져요!> 워크북으로 갈고 닦은 핵심문장 표현을 외국인과 직접 대화로 해 볼 수 있어 영어 말하기에 큰 도움이 되었다며, 실제 외국인을 만나도 자신 있게 이야기 할 수 있을 것 같다.”고 소감을 말했다.


또한 화상 영어 수업에 대해 4학년 학부모는 “3학년 때 처음으로 화상 영어 수업에 참여할 때에는 아이가 원어민과 11로 말하기를 어려워하였다. 그러나 학교에서 원어민과 화상 영어를 꾸준히 실시하여 회화 실력 향상에 큰 도움이 된 것 같다. 학생 개개인의 수준에 맞는 화상영어 프로그램이 지속됐으면 하는 바람이다.”라고 말했다.


김진도 교장은 원어민 화상 영어 수업을 4년 동안 지속적으로 진행한 점이 학생들이 원어민과의 의사소통에 대한 두려움을 없애는데 큰 도움이 된 것 같다. 앞으로도 외국어 친화적 학교 환경을 조성하여 국제 문화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고 미래사회가 요구하는 핵심역량을 갖춘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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