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소리꾼 신예진, 저소득아동을 위한 후원금 전달! - 경기십이잡가 완창발표회를 통해 기부 받은 수익금으로 마련 유재원 대구취재본부장
  • 기사등록 2020-07-28 17:00:44
기사수정

(대구=뉴스21통신) 유재원기자 = 대구 수성구는 지난 27일 소리꾼 신예진(11)가 수성구청을 방문해 저소득가정 아동을 위해 써달라며 100만원 상당의 후원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 소리꾼 신예진 학생이 저소득가정 아동을 위한 후원금을 전달하고 기념촬영하고 있다.


신예진 학생은 발군의 기량을 발휘하며 소리꾼의 길을 가고 있는 국악 신동이다. 유튜브를 통해 민요를 처음 접하게 됐으며, 민요의 매력에 빠져 명창 이호연(국가무형문화재 경기민요57)을 사사했다.


이번 성금은 지난 718일 한영아트센터에서 열린 신예진 학생의 경기십이잡가 완창발표회를 통해 기부 받은 수익금으로 마련되었으며, 전달 받은 성금은 저소득가정 아동을 선정해 지정 후원할 예정이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우리 수성구에 이렇게 뛰어난 인재가 있어 기쁘다국악은 우리가 반드시 지켜야 할 고유한 문화로 앞으로 세계무대에서 우리 국악을 널리 알려주기 바라며, 이웃들을 위한 따뜻한 마음에 다시 한 번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3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news21tongsin.co.kr/news/view.php?idx=132127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  기사 이미지 예산군 치매안심센터, 치매 어르신 주거환경개선 지원사업 시작!
  •  기사 이미지 예산군, ‘2024년도 5월 공습대비 민방위 훈련’ 실시
  •  기사 이미지 예산군, 기초단체장 공약이행 평가 5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
펜션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