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신 개발이 가시권에 접어들면서 접종 가격이 새로운 관전포인트로 떠올랐다.
미국 바이오업체 모더나는 백신(mRNA-1273) 접종 가격을 50~60달러(약 6만원~7만2천원) 선으로 책정할 것으로 알려졌다.
로이터통신은 28일(현지시간) 영국 파이낸셜타임스(FT)를 인용해 최종 가격이 될 가능성은 높지 않다면서도 각국 정부와 조달 계약이 체결된 다른 백신보다는 높은 수준이라고 FT는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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