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교육청해양수련원(원장 한태수)은 여름방학을 앞두고, ‘물놀이 안전지도 및 생존수영’ 등 자체 제작한 9편의 동영상을 유튜브에 탑재하여 학교 교육현장에서 학생들 물놀이 안전지도 자료로 활용토록 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27일 해양수련원 전문지도사 6명이 서산 인지초등학교를 방문하여 1,2학년 학생 126명을 대상으로 교실에서 유튜브 자료를 이용하여 학생들을 직접 지도하기도 하였다.
앞으로도 학교 교육현장에서 해양수련원이 제작한 ‘비대면 실시간 해양체험 교육자료’ 활용 중에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로 하는 학교에서는 요구 시 해양수련원 전문 지도사가 직접 학교를 찾아 안전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해양수련원의 찾아가는 수상안전교육을 주관한 인지초등학교 정덕채 교장은 “물놀이가 많아지는 시기에 해양수련원에서 제작한 비대면 실시간 해양체험 교육자료를 이용하여 전교생을 대상으로 물놀이 안전교육을 진행하고 있으며 특히 1,2학년 저학년들은 해양수련원 전문가들을 초빙하여 생존수영 등 물놀이 안전교육을 실시하게 되었다”며 바쁜 일정 중에도 학교를 직접 방문하여 물놀이 안전교육을 진행해 준 해양수련원 관계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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