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지방경찰청(최해영 청장)은 지난 27일부터 29일 3일간 지구대·파출소 환경개선에서 우수 관서 3개소를 선정하고, 경찰청장 표창 등 포상을 수여하였다.
이번 환경개선은 지난 4월 24일~6월 11일까지 2개월에 걸쳐 분류에 따른 정리정돈과 낭비와 비효율 요소를 발굴하여 개선하는 등 효율적인 업무환경 마련에 주력했다.
특히, 우수 관서로 선정된 유성서 유성지구대, 동부서 산내파출소, 중부서 중촌파출소는 사무실 공간을 재배치하여 사무공간을 확보하고 일하기 편한 공간으로 탈바꿈하는 등 환경개선에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현장을 방문한 강언식 1부장은 근무환경 개선 노고에 감사를 표하고 환경개선은 직원복지와도 밀접한 관계가 있다면서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주기를 당부하였다.
대전경찰청은 매년 지역경찰관서 대상 근무환경 개선을 위한 환경개선을 추진하고 있으며, 현장경찰관의 근무만족도 향상을 위해 적극 노력하고 있다.
북구 염포동 주민자치회, 사랑나눔 무김치 기부
[뉴스21 통신=최병호 ]*사진출처-울산북구청북구 염포동 주민자치회는 19일 현대차 노사 안녕한 염포만들기 사업으로 사랑나눔농장에서 수확한 무로 담근 김치를 독거노인가구 50세대에 전달했다.
북구 농소3동 주민자치회, 초등학교 보이는 소화기함 설치 지원
[뉴스21 통신=최병호 ]*사진출처-울산북구청북구 농소3동 주민자치회는 18일 지역 내 초등학교 4곳에 소화기의 위치를 쉽게 인식할 수 있는 보이는 소화기함 설치를 지원했다.
북구,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우수사례 선정
[뉴스21 통신=최병호 ]*사진출처-울산북구청북구가 추진한 스쿨존 내 대형차량 사고예방 키높이 반사경 설치 사업이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지방정부협의회 선정 우수사례에 선정돼 18일 충남 홍성군에서 열린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지방정부협의회 콘퍼런스 및 박람회에서 지방정부협의회장상을 수상했다.
정읍시, 미래 일자리의 판을 다시 짠다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가 급변하는 산업 환경에 대응하고 지속 가능한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해 지자체와 산업계, 학계, 연구계를 아우르는 대규모 협력체계를 구축했다. 시는 19일 JB연수원 아우름 캠퍼스에서 ‘일자리창출 생태계 조성 얼라이언스’ 출범식을 갖고, 바이오산업 육성을 통한 지역 고용 생태계의 새로운 비...
정읍경찰서, 어르신 교통사고 예방 선제적 대응 나서
전북특별자치도 정읍경찰서가 고령자 교통사고 예방을위해 선제적 대응에 나섰다. 경차서는 고령자들이 이용하는 전동휠체어 통행량이 많은 지역을 중심으로 순찰과 병행해 이뤄지고 있다. 전동휠체어 운전자들에게 실제 사고 사례를 설명하고 교통안전 수칙을 안내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또한 무단횡단 금지, 새벽이나 밤에 외출할때..
내장산국립공원, 환경교육 거점 역할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
국립공원공단 정읍내장산국립공원사무소가 지난 19일 정읍시, 정읍교육지원청, 내장산생태탐방원, 한국수자원공사 정읍권지사, SK넥실리스와 함께 ‘정읍형 환경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지속가능한 환경보전과 지역 환경교육의 질적 향상을 위해 추진되었으며, 기관 간 유기적 협력을 통해 ...
울산 남구 평생학습교실 15개 강좌 운영, 지역 주민 참여 활발
[뉴스21 통신=최세영 ]▲사진제공=울산광역시남구청울산 남구(구청장 서동욱)가 3월부터 본격 운영 중인 ‘평생학습교실’ 프로그램이 지역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으며 학습기회를 제공하여 삶의 질을 높이는 교육거점시설로 자리잡고 있다고 밝혔다. 남구에 따르면‘평생학습교실’은 울산 남구가 올해 남구자원봉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