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는 ‘코로나19 극복 대전형 희망일자리 사업’으로 ‘시내버스 내부 및 기점지 시설 방역’을 오는 3일부터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시내버스 내부 및 기점지 시설 방역’ 희망일자리사업은 취업 취약계층 및 코로나19로 인한 실직ㆍ폐업으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시민을 대상으로 7월 15일부터 7월 22일까지 공개모집해 120명을 선발했다.
선발된 120명은 시내버스 기점지 18곳에 배치되며 8월 3일부터 11월 30일까지 2개 반(오전ㆍ오후)으로 편성돼 사업에 참여하게 된다.
이번 ‘시내버스 내부 및 기점지 시설 방역’사업은 코로나19로부터 시민의 안전을 확보하고 나아가 취약계층과 실직ㆍ폐업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들에게 공공일자리를 제공해 가정 경제 위기를 해소하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 넣기 위해 추진됐다.
대전시 한선희 교통건설국장은 “코로나19가 장기화 되면서 경제위기에 처한 취약계층과 실업ㆍ폐업을 겪고 있는 시민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시민이 안심하고 시내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방역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이번 사업이 침체된 사회분위기와 지역경제에 활력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대전시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지난 100일간 전문방역업체에 위탁해 기점지에서 시내버스 985대를 대상으로 매일 6회 이상 소독 등 방역을 실시한 바 있다.
북구종합사회복지관, 나눔냉장고 김장행사
[뉴스21 통신=최병호 ]*사진출처-울산북구청북구종합사회복지관은 19일 복지관에서 북구 8개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김장을 하고 나눔냉장고를 통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전달하는 나눔냉장고 김장행사를 진행했다.
북구 효문동 새마을부녀회, 겨울맞이 꽃심기
[뉴스21 통신=최병호 ]*사진출처-울산북구청북구 효문동 새마을부녀회는 19일 동 행정복지센터 입구 화단을 정비하고 겨울맞이 꽃심기 활동을 했다.
북구, 지역사회보장 대표협의체 회의 개최
[뉴스21 통신=최병호 ]*사진출처-울산북구청북구는 19일 구청 상황실에서 지역사회보장 대표협의체 회의를 열어 제5기 지역사회보장계획의 2025년 이행점검 2차 모니터링과 함께 2026년 지역사회보장계획을 심의·의결했다.
박천동 북구청장, 북구 노인대학 특강
[뉴스21 통신=최병호 ] *사진출처-울산북구청박천동 북구청장이 19일 시니어행복나눔센터에서 '웃으면 인생 대박'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하고 어르신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북구 염포동 주민자치회, 사랑나눔 무김치 기부
[뉴스21 통신=최병호 ]*사진출처-울산북구청북구 염포동 주민자치회는 19일 현대차 노사 안녕한 염포만들기 사업으로 사랑나눔농장에서 수확한 무로 담근 김치를 독거노인가구 50세대에 전달했다.
북구 농소3동 주민자치회, 초등학교 보이는 소화기함 설치 지원
[뉴스21 통신=최병호 ]*사진출처-울산북구청북구 농소3동 주민자치회는 18일 지역 내 초등학교 4곳에 소화기의 위치를 쉽게 인식할 수 있는 보이는 소화기함 설치를 지원했다.
북구,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우수사례 선정
[뉴스21 통신=최병호 ]*사진출처-울산북구청북구가 추진한 스쿨존 내 대형차량 사고예방 키높이 반사경 설치 사업이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지방정부협의회 선정 우수사례에 선정돼 18일 충남 홍성군에서 열린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지방정부협의회 콘퍼런스 및 박람회에서 지방정부협의회장상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