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린이보호구역 무인교통단속카메라 설치 모습 대전 동구(구청장 황인호)는 어린이들의 안전한 통학로 확보를 위한 ‘어린이보호구역 무인교통단속카메라’를 설치했다고 6일 밝혔다.
구는 지난 3월 개정된 도로교통법(일명 민식이법)이 본격 시행됨에 따라 선제적 대응을 위해 ‘대전에서 가장 먼저’ 설치를 마쳤다.
사업비 11억 6천여만 원을 들여 사고 위험이 높은 초등학교 20곳, 특수학교 2곳 등 관내 모든 초등학교 주변 도로 29개소에 무인교통단속카메라 설치를 완료했다.
황인호 동구청장은 “무인교통단속카메라 설치를 통한 과속과 신호위반 등 도로상 불법행위 예방으로 안타까운 어린이 교통사고를 방지하고 안전한 통학환경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또한 “주민들께서도 어린이들을 위한 안전 운전에 동참해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설치된 무인교통단속카메라는 대전지방경찰청으로 시설물 이관 후 일정 계도기간을 거쳐 단속을 실시하며, 단속된 차량은 일반도로 대비 과태료와 벌점이 2배 높게 부과된다.
북구 염포동 주민자치회, 사랑나눔 무김치 기부
[뉴스21 통신=최병호 ]*사진출처-울산북구청북구 염포동 주민자치회는 19일 현대차 노사 안녕한 염포만들기 사업으로 사랑나눔농장에서 수확한 무로 담근 김치를 독거노인가구 50세대에 전달했다.
북구 농소3동 주민자치회, 초등학교 보이는 소화기함 설치 지원
[뉴스21 통신=최병호 ]*사진출처-울산북구청북구 농소3동 주민자치회는 18일 지역 내 초등학교 4곳에 소화기의 위치를 쉽게 인식할 수 있는 보이는 소화기함 설치를 지원했다.
북구,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우수사례 선정
[뉴스21 통신=최병호 ]*사진출처-울산북구청북구가 추진한 스쿨존 내 대형차량 사고예방 키높이 반사경 설치 사업이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지방정부협의회 선정 우수사례에 선정돼 18일 충남 홍성군에서 열린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지방정부협의회 콘퍼런스 및 박람회에서 지방정부협의회장상을 수상했다.
정읍시, 미래 일자리의 판을 다시 짠다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가 급변하는 산업 환경에 대응하고 지속 가능한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해 지자체와 산업계, 학계, 연구계를 아우르는 대규모 협력체계를 구축했다. 시는 19일 JB연수원 아우름 캠퍼스에서 ‘일자리창출 생태계 조성 얼라이언스’ 출범식을 갖고, 바이오산업 육성을 통한 지역 고용 생태계의 새로운 비...
정읍경찰서, 어르신 교통사고 예방 선제적 대응 나서
전북특별자치도 정읍경찰서가 고령자 교통사고 예방을위해 선제적 대응에 나섰다. 경차서는 고령자들이 이용하는 전동휠체어 통행량이 많은 지역을 중심으로 순찰과 병행해 이뤄지고 있다. 전동휠체어 운전자들에게 실제 사고 사례를 설명하고 교통안전 수칙을 안내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또한 무단횡단 금지, 새벽이나 밤에 외출할때..
내장산국립공원, 환경교육 거점 역할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
국립공원공단 정읍내장산국립공원사무소가 지난 19일 정읍시, 정읍교육지원청, 내장산생태탐방원, 한국수자원공사 정읍권지사, SK넥실리스와 함께 ‘정읍형 환경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지속가능한 환경보전과 지역 환경교육의 질적 향상을 위해 추진되었으며, 기관 간 유기적 협력을 통해 ...
울산 남구 평생학습교실 15개 강좌 운영, 지역 주민 참여 활발
[뉴스21 통신=최세영 ]▲사진제공=울산광역시남구청울산 남구(구청장 서동욱)가 3월부터 본격 운영 중인 ‘평생학습교실’ 프로그램이 지역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으며 학습기회를 제공하여 삶의 질을 높이는 교육거점시설로 자리잡고 있다고 밝혔다. 남구에 따르면‘평생학습교실’은 울산 남구가 올해 남구자원봉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