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전 공동주택 품질검수 제도, 안착을 넘어 전국으로__서희스타힐스대전시가 공동주택의 하자예방과 품질향상을 위해 시행하고 있는 품질검수 제도가 내년부터 전국으로 확산될 예정이다.
6일 대전시에 따르면 시는 공동주택 민원해소 및 고품격 공동주택 건설을 유도하기 위해 지난해 7월부터 ‘대전광역시 공동주택 품질검수단’을 운영하고 있다.
‘공동주택 품질검수제도’는 대전시의 시책사업으로 일부 전문성이 부족한 입주민을 대신해 분야별 전문가가 공동주택 현장을 직접 확인ㆍ검수함으로써 공동주택 품질향상과 입주민 안전 및 생활편의를 도모하는 제도다.
대전시는 이를 위해 9개 분야 58명의‘공동주택 품질검수단’을 구성해 운영하고 있다.
특히, 대전시의 공동주택 품질검수단 활동의 효과가 알려지면서 국토교통부가 주택법을 개정했고, 이에 따라 2021년 1월부터는 같은 개념의 ‘공동주택 품질점검단’ 제도가 전국으로 확대 시행될 예정이다.
지난 1년 간 대전시는 서구 복수동 센트럴자이아파트를 시작으로 지난 4일 석봉동 서희스타힐스아파트까지 19개 단지 1만 76세대의 품질검수를 실시해 모두 1,000여 건의 지적사항을 발견하고 이를 시공사에게 시정ㆍ조치하도록 해 공동주택 하자예방과 품질향상에 기여했다.
이 과정에서 대전시는 입주민의 품질검수 직접참여를 통한 쌍방향 소통의 장을 마련해 만족도를 높여왔다.
시는 지난 1년간의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잘된 점과 미비점등을 분석하고, 정비해 품질검수 사례집도 발간할 예정이다.
대전시 류택열 도시재생주택본부장은 “지난 1년 간 공동주택 품질검수단은 주민의 생활과 직접적으로 연관되는 세대 내·외의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삶의 질을 높이는 데 상당한 기여를 해왔다”며 “부실시공 예방 등 고품질 아파트 건설에 전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북구종합사회복지관, 나눔냉장고 김장행사
[뉴스21 통신=최병호 ]*사진출처-울산북구청북구종합사회복지관은 19일 복지관에서 북구 8개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김장을 하고 나눔냉장고를 통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전달하는 나눔냉장고 김장행사를 진행했다.
북구 효문동 새마을부녀회, 겨울맞이 꽃심기
[뉴스21 통신=최병호 ]*사진출처-울산북구청북구 효문동 새마을부녀회는 19일 동 행정복지센터 입구 화단을 정비하고 겨울맞이 꽃심기 활동을 했다.
북구, 지역사회보장 대표협의체 회의 개최
[뉴스21 통신=최병호 ]*사진출처-울산북구청북구는 19일 구청 상황실에서 지역사회보장 대표협의체 회의를 열어 제5기 지역사회보장계획의 2025년 이행점검 2차 모니터링과 함께 2026년 지역사회보장계획을 심의·의결했다.
박천동 북구청장, 북구 노인대학 특강
[뉴스21 통신=최병호 ] *사진출처-울산북구청박천동 북구청장이 19일 시니어행복나눔센터에서 '웃으면 인생 대박'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하고 어르신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북구 염포동 주민자치회, 사랑나눔 무김치 기부
[뉴스21 통신=최병호 ]*사진출처-울산북구청북구 염포동 주민자치회는 19일 현대차 노사 안녕한 염포만들기 사업으로 사랑나눔농장에서 수확한 무로 담근 김치를 독거노인가구 50세대에 전달했다.
북구 농소3동 주민자치회, 초등학교 보이는 소화기함 설치 지원
[뉴스21 통신=최병호 ]*사진출처-울산북구청북구 농소3동 주민자치회는 18일 지역 내 초등학교 4곳에 소화기의 위치를 쉽게 인식할 수 있는 보이는 소화기함 설치를 지원했다.
북구,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우수사례 선정
[뉴스21 통신=최병호 ]*사진출처-울산북구청북구가 추진한 스쿨존 내 대형차량 사고예방 키높이 반사경 설치 사업이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지방정부협의회 선정 우수사례에 선정돼 18일 충남 홍성군에서 열린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지방정부협의회 콘퍼런스 및 박람회에서 지방정부협의회장상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