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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 "긴급 수해복구" 찾아가는 빨래방! - 가옥이 침수되고 힘든 구민을 위해 빨래방 서비스 제공- 박창남
  • 기사등록 2020-08-11 11:5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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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 찾아가는 빨래방 = 합천군


합천군은 지난 10일 극심한 수해 피해를 입은 관내 수해민에 찾아가는 빨래방 서비스를 제공했다고 밝혔다.


이번 폭우로 극심한 피해를 입은 합천군 율곡면 내천리 침수 가옥을 찾아 침수된 옷가지 등 빨래 수거 및 세탁 봉사활동을 실시하였으며, 복구 활동에 합천자활센터 빨래 차량 투입 및 합천자원봉사센터 찾아가는 빨래방이 동시 운영되었다.


특히, 이번 합천군 수해민을 도울수 있는 정책적 방안을 모색하고, 지역자원봉사자와 함께 찾아가는 봉사를 통해 군민들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 지역민들에게 큰 힘이되도록 지원해야 할 것이다.


문준희 합천군수는 “수해현장의 처참한 모습에 안타까움을 금할 길이 없다.”며 “신속한 복구를 위해 유관기관 및 민간단체 등 봉사 참여에 대한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뉴스21통신 박창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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