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뉴스21통신) 유재원기자 = 달성군체육회는 지난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파크골프장 등 관내 공공체육시설을 방문해 수해복구 자원봉사 활동을 실시하였다.
달성군체육회 임ㆍ직원과 다사ㆍ유가ㆍ현풍읍 체육회 및 파크골프협회 회원 50여 명은 8월 11월부터 12일 양일간 침수로 피해를 입은 다사, 현풍 지역 파크골프장 및 공공체육시설 정비와 토사 처리 및 파손된 시설물 정리 등으로 구슬땀을 흘렸다.
이영섭 달성군체육회장은“이번 집중호우로 침수된 공공체육시설이 하루빨리 복구될 수 있도록 달성군 수해복구 지원에 적극적으로 나서 주민들이 관내 체육시설을 이용하는 데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