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뉴스21통신) 유재원기자 = ㈜하림DᐧG포스터(대표 김현수)는 8월 25일(화) 북구 관내 저소득층에 전달해 달라며 백미(4kg) 300포를 북구청에 기탁했다.
김현수 ㈜하림DᐧG포스터 대표는 “코로나19와 더위로 인해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우리 이웃을 위하여 작게나마 마음을 전하기 위해 준비했다.”며“꼭 필요한 분들께 잘 전달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모두가 힘든 시간 보내고 있지만 나보다 이웃을 먼저 생각해주신 김현수 대표께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이번 후원품은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하림DᐧG포스터는 지난 6월에도 독거노인 및 한 부모 세대 등을 위하여 라면 300박스를 후원하였으며, 이번에 지원받은 백미는 북구 강북지역의 저소득층 300세대에 배부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