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뉴스21통신) 유재원기자 = 대구 북구 침산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황덕현, 박수환)는 8월 25일(화) 착한가게 현판식을 가지고 지역의 이웃을 위한 나눔을 시작했다.
개인기부를 활성화시키고 나눔과 봉사를 실천하기 위한 착한대구캠페인에 참여하고자, 침산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치맥킹침산점(대표 황덕현), 진명정밀(대표 김희성), 동도NC(대표 김종인) 태원정밀기계(대표 김태원)를 연달아 착한가게로 발굴하여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행복과 희망을 전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이번에 동참한 착한가게 4곳은 이웃을 위한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최근 경기가 많이 어려운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기꺼이 매월 5만원의 정기기부를 약속했다.
침산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동위원장은 “코로나19사태 등으로 모두가 힘든 가운데에도 착한가게 가입으로 우리 동 나눔문화의 기초를 마련해 주신 4곳의 대표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더 많은 가게가 동참하여 행복하고 살기 좋은 침산1동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