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뉴스21통신) 유재원기자 = 대구 북구 칠성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권혜경)는 8월 26일(수)‘성희롱·성매매·성(가정)폭력 등 4대폭력’예방교육을 칠성동 직원(비정규직포함)을 대상으로 시청각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성희롱·성매매·성(가정)폭력 등 4대폭력 범죄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어 이런 범죄를 미연에 방지하여 직원 간 상호존중하고 배려하는 직장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실시했다.
권혜경 칠성동장은“직장 내 성희롱, 신종 성범죄 및 아동(가정)폭력이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직원들을 대상으로 4대폭력에 대한 예방교육을 시행함으로써 모든 구성원의 인권이 존중받는 양성평등 문화조성에 기여 할 수 있다고 본다”며, “특히 4대폭력 중 사각지대에 있는 아동폭력에 대한 구체적인 해결방법이 필요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