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로타리3670지구 부안해당화로타리클럽(회장 송미선)은 지난 29일 부안군자원봉사센터와 함께 어려운 이웃을 찾아 붙박이장 1점을 전달하였다.

부안해당화로타리클럽은 50여명으로 구성된 나눔을 실천하는 여성봉사단체로 생활이 어려운 가정을 위해서 매년 붙박이장 1점을 기탁해왔으며, 매월 노인복지시설에 방문하여 이미용봉사활동과 말벗으로 어르신들 섬김을 실천하고, 취약계층 주거환경개선, 다문화가족 친정나들이 항공권 전달, 일본제품 불매운동, 헌혈캠페인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에 앞장 서 왔다.

김영배 센터장은 “매년 기탁해온 물품이 꼭 필요한 가정에 전달되어 매우 뜻 깊게 생각하고, 항상 지역사회를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는 부안해당화로타리클럽에 감사를 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