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의 국정수행에 대한 긍정평가(지지율)가 3주 만에 하락세로 떨어졌다. 리얼미터에 따르면 문 대통령 국정수행에 대한 긍정평가는 전주보다 1.2%p 떨어진 47.8%로 집계됐다.
부정 평가는 전주보다 2%포인트 오른 48.7%로, 부정평가가 긍정평가를 0.9%포인트 차로 앞섰다.
문 대통령에 대한 긍정 평가는 자영업자(43.4%, 5%포인트 하락), 20대(39%, 7.1%포인트 하락) 중도층(37.9%, 4.8%포인트 하락)에서 하락폭이 컸다.
정당 지지도를 살펴보면 더불어민주당이 37.6%, 국민의힘(옛 미래통합당)이 31.9%로 나타났다. 민주당은 전주보다 2.8%포인트 내렸고, 국민의힘은 소폭(1.8%포인트)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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