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비래동 제빵공작소, 남는빵 no no ~ 갓 구어 진심을 담은 빵 - 타 지역과 차별화에 앞장서 - 저소득층 아동에게 빵나눔 통한 사랑 전달 김순남 사회2부기자
  • 기사등록 2020-09-14 13:23:00
기사수정

 

▲ 왼쪽 부터 최혜원 복지팀장, 박연조 대표, 이상복 비래동장


 지난 10일 대전 대덕구 비래동에 위치한 제빵공작소(대표 박연조)에서는 지난 8일 지역 내 저소득층 10가구에 빵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빵은 제빵공작소가 지역 내 아동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기 위해 남는 빵을 기부하지 않고 새로 만들어 전달했다는 것에 더욱 의미가 있다.

 

박연조 대표는 아이들이 맛있는 빵을 먹을 수 있어 좋고, 바쁘기는 하지만 좋은 일에 동참할 수 있어 기쁜 마음으로 빵을 만들고 있다. 돌봄이 필요한 아이들에게 잘 전달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상복 비래동장은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지역 저소득층 아동을 위한 좋은 일에 선뜻 동참해주셔서 감사드리고 이런 이웃들의 따뜻한 사랑으로 비래동 아이들이 보다 건강하고 행복하게 자라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news21tongsin.co.kr/news/view.php?idx=137188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  기사 이미지 조국혁신당, 원내대표로 황운하 선출
  •  기사 이미지 베네치아, 공휴일 당일치기 관광 5유로 입장료
  •  기사 이미지 예산군, 기후변화주간 ‘지구의 날’ 탄소중립 실천 캠페인 추진
펜션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