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중구 유천2동, 저소득가정 지원 4人의 선행 - 매달 저소득 가정을 위해 백미, 밑반찬, 각종 빵 등 꾸준히 후원 김순남 사회2부기자
  • 기사등록 2020-09-15 18:18:55
기사수정



 대전 중구 유천2(육대운)은 매달 백미, 밑반찬 등을 정기적으로 지원하고 있는 도움의 손길을 널리 소개한다고 밝혔다.

 

먼저 두부만드는집(대표 이홍민)20176월부터 매주 수, 금요일 두부 2판씩을 지원했다. 그동안 쌓인 두부는 336(840만원 상당)으로 총 1,050명이 지원받았다. 지금은 두부 대신 매달 백미 20Kg 1포씩을 지원하며 선행을 이어가고 있다.

 

또한 김밥천국(대표 강선자)2017년부터 꾸준히 백미 20Kg 1포를 아동공동생활가정에 기탁하고 있다. 지금까지 총 34회 지원하며 작지만 꼭 필요한 지원을 하고 있다.

 

정인구 팥빵(대표 정인구)에서도 201711월부터 현재까지 매주 2~3회 저소득 가정 30세대에 단팥빵, 야채빵(5만원 상당)을 제공해 한 달이면 47만원 상당을 지원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송재정형외과(원장 최정희)20191월부터 홀로 어렵게 지내는 저소득 중년에게 밑반찬과 국을 지원하고 있다. 직원식당에서 손수 만든 밑반찬과 국은 매월 30세대에 지원된다. 또한 매월 백미 20Kg을 지원해 저소득가정 2세대를 돕고 있다.

 

육대운 동장은매월 지원하는 물품들은 지원 대상 가정에 꼭 필요한 것들로, 몇 년째 꾸준히 지원을 해주고 계신 후원자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존경하게 됐다무엇이든지 꾸준히 지원하고 실천을 하는 게 어려운 일이다동 행정도 초심을 잃지 않고 사각 지대 없는 사회복지행정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news21tongsin.co.kr/news/view.php?idx=137336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  기사 이미지 베네치아, 공휴일 당일치기 관광 5유로 입장료
  •  기사 이미지 예산군, 기후변화주간 ‘지구의 날’ 탄소중립 실천 캠페인 추진
  •  기사 이미지 예산군, ‘지구의 날’ 기념 소등행사 동참
펜션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