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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 유성구 저소득 가정에 추석 명절 지원금 전달 - 저소득가정 201세대에 5만 원씩, 총 1,005만 원 지원 김순남 사회2부기자
  • 기사등록 2020-09-16 18:2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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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일 구청 현관 입구에서 박용훈 사무처장(오른쪽)이 추석 명절을 맞아 저소득 가정을 위한 지원금을 전달하고 정용래 유성구청장(왼쪽)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16일 구청 현관 입구에서 사랑의 열매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사무처장 박용훈)가 저소득 가정을 위한 추석 명절 지원금 1,005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지원금은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이 따뜻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201세대에 5만 원씩 전달된다.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지난 설 명절에도 저소득 가정 189세대에 총 945만 원을 전달했다.

 

박용훈 사무처장은 명절이 되면 우리 주변의 소외된 이웃들이 평소보다 더욱 외로움과 어려움을 호소한다, “주변 이웃에 대한 관심과 나눔으로 정을 나누는 훈훈한 추석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코로나19로 더욱 어려워진 이웃들이 소외받지 않도록 성금을 전달해 주셔서 감사드린다, “전달 받은 소중한 성금은 추석명절을 앞두고 도움의 손길이 가장 필요한 이웃들에게 지원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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