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뉴스21통신) 유재원기자 = 대구북구자원봉사센터 소속 희망나눔 재능양성 봉사단은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마스크 착용의 중요성을 알리고 함께하자는 의미를 담아 만든 마스크 스트랩 2,300개를 북구 관내 23개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북구자원봉사센터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시민들의 마스크 착용이 일상화되어 마스크 분실 예방과 생활방역에 중요성을 홍보하고자 희망나눔 재능양성 봉사단과 함께 마스크 스트랩을 제작하였다.
또 태풍으로 인해 피해를 입은 광주지역에 900개, 북구 관내 23개동 행정복지센터에 100개씩 전달했다.
이재원 센터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마스크 쓰기가 생활화되며 일어나는 불편함에 있어 마스크 스트랩으로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고자 자원봉사자분들과 함께 만들었으며, 지속적인 마스크 착용의 중요성을 홍보하여 모두가 건강한 생활을 할 수 있길 바란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