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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 덕곡면, 올해" 첫 아기 울음소리"에 함박웃음 - 지역의 인구증가 시책으로 출산장려금, 영유아 물품지원- 박창남
  • 기사등록 2020-09-24 13:5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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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 덕곡면은 지난 22일 올해 처음으로 관내에서 신생아를 출산한 가정을 방문하여 기저기, 물티슈 등 육아용품을 전달하고 출산의 기쁨을 함께 나눴다.


▲ 올해 첫 아기 울음소리 = (사진제공) 합천군


경사의 주인공은 다름 아닌 서광덕(남,48)·푸름찬투(여,40)부부로 남편인 서광덕씨는 현재 덕곡면사무소에서 근무하고 있으며, 아기와 산모 모두 건강하다고 알려졌다.


서광덕씨는 “아내가 임신했다는 소식을 들었을 때 너무 기뻐 세상을 다가진 기분이었다”며 “어렵게 얻은 아이인 만큼 건강하고 예쁘게 키우겠다”며 웃었다.


덕곡면장은 “아이들이 귀한 우리 덕곡면에 더할 나위 없는 경사”라며 “아기가 건강하고 밝게 자랄 수 있도록 면에서도 아낌없는 노력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합천군에서는 매년 감소하고 있는 지역의 인구증가 시책으로 출산장려금, 영유아 물품지원, 영유아 양육비 및 학습비 등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뉴스21통신 박창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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