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영리 공익법인 희망을 파는 사람들(대표 채환)과 ㈜오케이 컴퍼니(대표 전용호)는 지난 24일 순창군의 수해 이재민 가구 중 집중 피해를 입은 마을 68가구를 방문해 방역 소독 봉사를 실시했다.
‘힘든 세상 함께 살아줘서 고마워요.’라는 슬로건 아래 모두가 행복한 희망 세상을 만들기를 실천하는 희망을 파는 사람들은 순창군 수해피해 가구에 가전제품을 지원한 바 있다.
㈜오케이 컴퍼니는 고양시 소재 전문 방역업체로, 침수지역민의 위생보건을 위해 각 가정을 방문해 실내외 살균, 살충, 탈취, 코로나19 바이러스에 대한 집중적인 방역을 실시했다.
이날 소독을 받은 한 가구는 “가전제품을 지원해준 것만으로도 고마운데 물속에 잠겼던 집을 소독 방역까지 해주니 더욱 안심이 되고, 마치 희망 선물세트를 받는 마음이다.”라고 고마움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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