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경찰서(서장 김영록) 감곡파출소(소장 김용겸)는 지난 24일 리모델링 공사를 마치고 서장, 경찰협력단체장 등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준공식을 개최 하였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참석자 전원 마스크 착용하고 열체크 및 손소독 후 최소인원만 참석하여 약식으로 진행했다.
준공식 행사는 감곡파출소 경과보고를 시작으로 준공에 기여한 유공직원 표창 수여, 축사, 청사 순회 순으로 진행됐다.
감곡파출소는 연면적148.80㎡으로 1995년부터 25년 동안 사용해온 노후화된 건물이었으나 사업비 2억 299만원을 들여 지난 6월부터 약 3개월간의 리모델링 공사를 마치고 새롭게 탄생했다.
김영록 서장은 “감곡파출소 준공에 도움을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개선된 환경에서 지역 주민이 만족하고 감동하는 치안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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