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경찰서(서장 김영록)는

지난 28일 추석명절을 맞아 평온한 명절 분위기 조성과 지역 재래시장 활성화를 위해 정읍 샘고을시장을 방문, 협력단체와 함께 재래시장 합동순찰을 실시했다.

이번 합동순찰에는 서장, 생활안전과장, 상동지구대장을 비롯, 시민경찰연합회(회장 배상호), 자율방범연합회(회장 최도진) 등 20여명이 함께한 것으로 재래시장 주변 범죄예방환경조성 실태를 점검하고 주민들과 함께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재래시장 장보기를 통해 전통시장 활성화 분위기를 조성하고상인들과의 만남을 통해 지역사회 불안요인을 선제적으로 발굴하는 등 종합적인 해결방안을 모색했다.

김영록 서장은

“코로나19로 힘든 시기인 만큼 경찰이 더욱 노력하는 선찰치안을 펼쳐 범죄로부터 안전한 정읍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정읍경찰서는 지난 27일까지 추석명절 특별방범활동 1단계 기간 중 금융기관, 편의점 등 취약요인을 점검 범죄예방·대처요령 등의 홍보를 실시하였으며 28일부터 내달 4일까지 2단계 기간에는 경력을 집중 배치해 가시적 다목적 순찰에 총력을 다하는 특별치안활동을 전개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