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FC는 지난 10월 24일 홈에서 펼쳐진 K4리그 22라운드 경기에서 양평FC 77번 전성수 선수의 멀티골에 힘입어 충주를 2대0으로 누르고 리그 승점 30점에 도달했다.
시종일관 경기를 주도한 양평은 후반 76분 상대진영 왼쪽에서 얻은 코너킥을 77번 전성수 선수가 높게 뛰어올라 점프헤더 골로 연결시키며 선취골을 뽑아냈다.
그 분위기를 이어 후반 90분 상대 골기퍼가 나온 것을 보고 센스 넘치는 로빙슛으로 결승골을 뽑아내며 경기의 종지부를 찍었다. 양평은 이로써 리그 승점 30점에 도달하며, 리그 7위를 랭크했다.
양평의 다음 경기는 오는 31일 토요일 14시 정왕체육공원에서 시흥시민구단과 경기를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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