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경찰서(서장 김영록)는 지난 29일 정읍시 중앙로 터미널 4가에서 정읍서 교통관리계장, 정읍시청 교통과장, 시설담당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터미널 4가 교통신호등의 정상운영 등 차량의 원활한 소통을 위해 현장점검을 했다.
이날 현장점검은 터미널 4가 교통신호등의 신호 및 점멸 주기를 검토하여 06:00~23:00시까지 정상작동, 출근시간 07:30~09:00시, 퇴근시간 17:00~19:00시까지 점멸 운영하여 차량정체로 인한 운전자의 불편함을 해소하고 보행자의 안전한 보행환경을 조성하는 등 시민들의 교통안전 확보 및 교통사고 예방에 힘썼다고 밝혔다.
이철수 경비교통과장은 “정읍시청과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시민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여 시민들의 교통 불편을 해소하고 안전한 교통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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